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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불인사, '나에게로 떠나는 미소명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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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인사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8-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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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경내 미소마당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해피로드와
‘나에게로 떠나는 미소명상’

김해 불인사는 8월 7일 경내 미소마당에서 ‘나에게로 떠나는 미소명상’을 진행했다.
김해 불인사는 8월 7일 경내 미소마당에서 ‘나에게로 떠나는 미소명상’을 진행했다.


김해 불인사(주지 송산 스님)는 8월 7일 경내 미소마당에서 ‘나에게로 떠나는 미소명상’을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해피로드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불인사 주지 송산 스님의 지도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호흡과 감각, 마음의 움직임을 차분히 관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송산 스님은 “생활 속에서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여러 정보와 그로 인해 마음에 쌓이는 것들을 잘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상을 통해 언제나 편안한 마음 상태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해 불인사 주지 송산 스님이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김해 불인사 주지 송산 스님이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호흡명상을 시작으로 차명상, 소리명상, 감사수용명상 등을 차례로 체험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폈다.

호흡명상에서는 들고 나는 숨에 집중하며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고, 차명상에서는 차의 향과 온기, 맛을 천천히 느끼며 순간순간의 감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소리명상에서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를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마음을 고요히 했다.

감사수용명상을 통해서는 자신과 주변의 인연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미처 살피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송산 스님은 명상이 특별한 장소나 정해진 시간에만 하는 수행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걷거나 차를 마시는 순간,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자신의 호흡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생활 속 명상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불인사는 “앞으로도 사회적협동조합 해피로드와 함께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과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민들이 잠시 머물러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쉬어갈 수 있는 수행·치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낙두 경남지사장